구매품목: 바지 / 신발
키:170 몸무게 70 나이:39
바지 s 신발 255(7.5) 바지는 약간 크네요 하지만 불편함은 없습니다. 양말에다 넣어 신발을 신었구요 . 신발은 제가 운동화 255~260 신는데 발이 작은 편이라 등산양말을 신고도 약간 남네요.
다음에 주문할때는 250 사이즈 시켜도 될듯합니다.
기본 사진은 제품 설명에 나와있느니 올리지 않겠습니다.
구매 목적은 갑작스런 등산 약속이잡혀 나름 군대스타일을 선호해서 상품평 꼼꼼히 살핀후 구매작업을 시작합니다. 가격은 천차만별 스타일 비슷비슷 합니다. 고민되는군요.
일단 살 이유를 생각합니다. 산에가기에는 부적합수 있다고 상품설명에 주인장님이 써놓았네요.
하지만 과감히 등산신발보다는 전술화가 간지입니다.ㅎ;;
두번째 방수를 생각합니다. 비가 맨날 오는것도 아니고 물에 들어갈 직업도 아닌데 왜? 가격차이 4~5만정도 일반전술화랑 차이지만 선택합니다. 단 한번에 비때문에 신발과 양말이 젖는건 정말 귀찮고 찝찝한 일이지요 신발도 다시 말려야되고 냄새나고 빨기도 힘들고 등등..
일단 이유불문 마무리를 위해 와이프에게 묻습니다, 하인:어때? 주인:맘대로해 ~ 결정합니다.
이제 산행을 해야하는데 걱정됨니다. 앞코부분에 본드 마감입니다.
그래도 과감히 신고 첫 산행을 시작합니다.
설악산 대청봉 찍었습니다.
첫산행 첫전술화
돌 흙 계단 등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접지력 만족 별 5개 입니다.(물론 부주위시 잡빠짐주의)
복숭아뼈 뒷굼치 이상무입니다. 걱정과는 달리 가볍게 안전하게 산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대만족!
일행이 묻습니다. 발 안불편하냐고? 대답합니다 . 아니. 괜찮아.
내려오는 길에 앉자서 상태를 찍습니다. 주인잘못만나 고생한다. 고생시킬라고 널 선택했다.
압코부분 딱딱합니다. 발가락을 보호해줍니다. 좀더 슬림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슬림하게 딱딱하면 발가락에 아무래도 충격이 올듯해서 공간을 만들었다고 아하! 생각합니다. 총 9시간의 산행 무리가 좀 있을거란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 이상없이 코앞부분도 멀쩡합니다. (신발을 벗었는데 땀이 많은편에도 불구하고 적당합니다.)
방수체크는 못했습니다. 물에 발담가 볼라하니 출입금지 팻말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산을 지켜줍니다.
안전하게 첫산행을 함께해준 스와트 6인치 지퍼 방수 전술화 와 함께 뿌듯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권광호 고객님의 명품 상품평과 열정에
마일리지와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